2014년 8월 21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안식일에 관한 하나님의 뜻

 

안식일에 관한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교회는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의 가르침에 따라 안식일 규례를 지키고 있습니다.
 
안식일은 위대하신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복되고 성스러운 날입니다.
이 날은 영적인 안목으로 볼 때 참으로 거룩한 날이므로 하나님께서는 이 안식일을 하나님과 성도들 사이에 영원한 표징으로 삼으시고 성도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이가 하나님인 줄 알게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출 31장 13-14절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니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얼마나 아끼시고 사랑하셨던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 20장 8절)는 명령을 십계명 돌비에다 제 4계명으로 친히 기록해 주셨고, 「무릇 그 날(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출 31장 14절) 라는 단호한 표명으로 안식일에 대한 당신의 뜻을 분명히 나타내셨습니다.
 
안식일 계명은,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생명까지도 죽임을 당할 만큼 절대적인 규례였습니다.
그 속에는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이 담겨져 있고, 숭고하신 은혜가 깃들어 있습니다.
육적인 창조를 통해서 영적인 창조의 섭리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열심이 참으로 우리 마음에 경건을 깃들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하게 변화되도록 새롭게 창조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역사하십니다(고후 5장 17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피눈물 나는 노력을 마다하지 않으시며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도 우리를 위해 결코 쉬지 않으십니다. 이처럼 애틋한 정성을 쏟아 영원한 천국 안식에 나아가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신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은 강요나 억압적인 명령이 아닙니다
마치 허약한 자녀에게 영양제를 먹여서라도 튼튼하고 건강하게 키우려는 부모님의 지극하신 사랑처럼, 연약한 자녀들에게 천국의 축복을 부어주시기 위해 안식일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누가 이러한 안식일 지키기를 거절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을 거절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땅하며, 그것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선동하는 사람은 지옥의 형벌을 결단코 면치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도 사랑합니다.
자비로운 음성으로 들려주시는 안식일의 교훈을 더욱 더 주의하여 살펴보기로 합시다.
 
사 56장 1-7절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가 쉬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은 즉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이사야서의 내용을 보아서도 알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식일을 지켜 그 영혼을 더럽히지 말라고 당부하셨고 안식일을 지켜 행하고 안식일을 굳이 잡는 인생은 축복된 사람이라고 증거하셨습니다.

또한 안식일 언약을 굳게 지키는 사람은 그 신분이 비록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성산으로 인도할 것이며 하나님의 아름답고 영원한 집에서 기쁨을 주겠노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복되고 영광된 약속입니까? 이런 미래의 찬란한 축복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 20장 8절)고 간절히 당부하신 것입니다.

2014년 8월 11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생명을 주시는 하늘 어머니

 



생명을 주시는 하늘 어머니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은 우리에게 하늘 어머니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생명이라는 주제와 관련하여 하늘 어머니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일 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리심으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우리에게 하늘의 생명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경을 공부하고 그 안에 말씀으로 주신 하나님의 영생의 약속을 믿고 따릅니다.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개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예수님은 영생의 약속을 유월절 속에 새 언약으로 세워 주셨습니다.
 
요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
 
영생의 약속을 세워주시긴 하셨으되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 하셨습니다.
생명을 주실 분이 따로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땅의 원리로 비추어 볼 때 생명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버지와 어머니가 계셔야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주신 비유의 말씀을 톨해 천국은 혼인잔치와 같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마 22:1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
 
혼인잔치가 이루어지려면 신랑과 신부, 하객이 있어야 혼인잔치가 성립됩니다.
예수님 초림 당시에는 신랑과 하객은 있었으나 신부는 아직 예비되지 못하였습니다.
 
막 2: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혹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나니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이 말씀으로 보면 신랑은 예수님이요 하객은 제자들입니다. 그러나 신부는 예비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럼, 신부는 누구일까요?
 
계 19:7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
 
요한이 유배지로 가 있던 밧모섬에서 받은 계시의 내용은 세상 마지막에 있을 모습을 하나님께서 요한에게 미리 보여주신 내용입니다. 즉, 마지막이 되어서야 어린 양의 신부가 등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계 21:9  일곱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재앙을 담은 일곱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되 이리오라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
 
신부를 보여주겠노라 하고서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다고 하였습니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신랑은 예수님, 즉 재림예수님이시고
신부되시는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가 등장하셔야 비로소 영원한 생명을 허락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신부를 누가 세워주시는걸까요?
 
창 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히 잠들게 하시니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바로 아담이 하와를 세웠습니다.
 
창 3: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셨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 난하주 : 하와 = "생명"
 
아담은 로마서 5:14 에 오실 자의 표상이라고 되어있으며 고린도전서 15:45 에 살려주는 영이라 합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을 따라 재림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신 안상홍님께서 우리 어머니를 세워 주셨습니다.
 
우리를 살려주러 오시는 어린 양이신 재림예수님의 아내로 "생명"이신 어머니께서 오셔야만 우리가 영생을 얻을 수 있기에 초림 예수님께서 유월절 언약을 주시며 마지막에 내가 너를 살리겠노라 몇 번씩이나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어머니 없이 영생을 얻을 수도 없으며 어머니 없인 하늘나라 갈 수도 없습니다.
성경의 마지막 비밀로 이 땅에 오신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늘 어머니 영접하시고
영원한 생명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4년 8월 1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하늘 어머니의 존재

 

 

해와 달과 별을 통한 하늘 어머니의 존재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계에 존재하는 해와 달과 별을 통해서도 우리는 하늘 어머니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창 37장 9~10절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그가 그 꿈으로 부형에게 고하매 아비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너의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모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 요셉이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자신에게 절하는 꿈을 꾸고 꿈 이야기를 하자 부친인 야곱은 그를 나무랐습니다. 해와 달과 별이 절하는 꿈을 야곱은 왜 아버지와 어머니와 형제들이 절을 한다고 해석했을까요?
 
성경에 기록된 이 말씀은 단순한 꿈 이야기가 아닙니다.
요셉의 꿈과 그 해몽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해로 표상된 하늘 아버지와 달로 표상된 하늘 어머니 그리고 별들로 표상된 우리 자녀들의 관계를 알려주고 계십니다.

이에 대해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해의 영광, 달의 영광, 별의 영광이 각각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전 15장 38~41절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하나님께서는 별과 별의 영광도 다르다고 하시며 별에 대해서만 많은 별들이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계십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 12장 3절)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은 별로 비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해는 아버지, 달은 어머니, 별은 자녀들을 뜻합니다.
 
만물 속에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능력과 신성이 깃들어 있습니다(롬 1장 20절).
우리에게 주신 자연계는 하나님의 섭리를 일깨우기 위한 하나의 교과서 역할을 합니다. 해가 대낮에 내리쬘 때 달과 별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해가 뉘엿뉘엿 서산으로 넘어가면 달은 별무리를 데리고 나타납니다.
 
마지막 때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 만민 중에 칭찬과 명성을 얻게 된다고 하셨는데(습 3장 18~20절), 자녀들이 영광을 얻으려면 해로 비유된 아버지의 복음 사역이 마쳐져야 하고 달로 비유된 어머니께서 나타나셔야 합니다.

그래서 다윗 왕위 예언을 따라 아버지의 37년 사역이 끝난 후에 어머니와 우리 자녀들의 영광이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어머니가 계셔야만 영원한 구원에 나아갈 수 있고,
어머니와 함께라야 하늘 영광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