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2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밤새 빙판길을 깬 이유

 
 
하룻밤 사이 많은 눈이 내려 작은 시골 동네가 눈으로 덮였다.
아침이 되자 마을 사람들이 각 집앞의 눈을 쓸었고
지방청에서도 마을 앞 도로의 제설 작업을 진행해 눈은 금세 사라졌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 눈이 치워지지 않은 곳이 있었다.
그 곳은 마을과 도로가 연결되는 약 십 미터 정도의 길이었다.
 
누구의 책임으로 돌릴 수도 없는 그 십 미터의 길은
찬 바람을 맞으며 더 단단한 빙판길이 되었다.
이로 인해 마을 사람들은 도로로 나갈 때 다른 길로 빙빙 둘러갔다.
 
하지만 불편하다 불평을 하면서도
어느 누구 먼저 얼음을 제거하려 하지 않았다.
 
그런데 한 젊은 부부가 이 마을로 이사 온 다음 날
빙판길이 말끔히 깨어졌다.
사람들은 기뻐하며 이사하느라 피곤할 텐데
어떻게 밤새 얼음을 다 제거했느냐 물었다.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당연히 해야지요. 우리 어머니께서 걸으신 길인 걸요.'
 
 
 
 
우리가 걸어가는 길에 여러 장벽이
우리를 막는다 하여도 멈춰서는 안되겠습니다.
 
그 무엇이 길을 막으려해도
또 피우고 또 걸어야하며 또 또 걸어야함은
우리가 가는 천국 길 하늘어머니 앞서가신 길이기 때문입니다.

2015년 3월 11일 수요일

스마트폰 SD카드 오류

 
 
스마트폰 SD카드를 사용하는데 갑자기 SD카드가 비어있다고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말 당황스럽고 간담이 서늘해지는데요.
 
먼저 리더기에 SD카드를 넣고 컴퓨터로 연결해보면..
 
 
 
 
 
F: 드라이브의 디스크를 사용하기 전에 포맷해야 합니다.
형식을 저장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세지 창이 뜹니다.  취소 버튼을 눌러야겠죠?
 
간단하게 복구할 수 있는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 윈도우키+X 명령프롬프트(관리자)를 클릭

 



- 실행창이 열리면 cmd 를 입력후 확인



 

- chkdsk f: /f 를 입력 후 엔터



  chkdsk 는 체크디스크를 실행하는 명령어
f: 는 F드라이브를 지정하는 명령어
  (SD카드가 연결된 드라이브를 잘 확인하여 입력)
  /f 는 디스크의 오류를 고치라는 명령어



- SD카드 오류수정이 끝났다는 메세지 확인





- 내컴퓨터에서 F드라이브를 보면 정상적으로 용량이 보임





6. 액세스할 수 없다는 메세지는 사라지고 정상적으로 폴더들이 열립니다.


*주의*
만약 오류수정이 되지 않으면 SD카드가 논리적인 오류가 아닌 칩배드가 발생된 경우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테스트는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전문복구센터에서 점검받고 복구 의뢰하기를 추천합니다.

2015년 3월 9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순리를 따라 허락되는 영생

 
 
성령과 신부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함께 하시는곳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의 가르침에 따라
새언약의 모든 절기를 지키는 교회
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이 땅에 있는 것들의 실상이 하늘에 있다고 알려주고있습니다(히 8:5).
우리에게 육의 몸이 있듯이 장차 구원받아 하늘로 돌아갈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새롭게 태어날 신령적 형체도 있습니다. 우리를 낳고 기르신 육의 부모님이 계신 것처럼 우리를 하늘의 신령적 형체로 낳고 변화시켜 주실 영의 아버지와 영의 어머니가 존재하신다는 것을 하나님의 창조 섭리 속에서 발견해볼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조상들은 하늘의 뜻을 깨닫고 따라가는 것이 순리이며, 무슨 일이든지 순리대로 할 때 잘 이루어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순리라는 말은 하늘의 뜻에 순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만물의 이치 속에 있으니 만물의 이치를 따라가는 것이 바로 하늘의 명을 따르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계 4:9-11 "...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지으실 때 당신의 뜻을 그 속에 담고 창조하셨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남자가 아이를 낳을 수는 없는 것처럼 남자로 지음을 받았을 때는 남자로서, 또 여자로 지음을 받았을 때는 여자로서 행할 도리가 있으니 이를 해야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결국 순리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뜻대로 따르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만물을 지으신 섭리가 하나님의 뜻이요 이를 따르는 것이 순리라 했으니 순리를 따르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내용을 찾아봅시다.
 
요일 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모형적인 만물을 통해 하늘에 존재하는 그 실체를 알려주셨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영원한 생명입니다. 구약과 신약 자체가 옛 약속과 새 약속을 각각 뜻하므로 신구약 성경 전체가 '영원한 생명'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증거하기 위해 존재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은 어떻게 허락받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지으신 이치 속에 이미 우리에게 그 답을 보여주셨습니다.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하나님의 6일 창조의 역사를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날인 여섯째 날에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이 때 남자인 아담을 먼저 지으시고 하와를 지으심으로 모든 창조사업을 끝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자의 '돕는 배필'로 여자를 창조하신 가장 중요한 이유가 있다면 남자가 할 수 없는 일, 곧 생명을 낳는 역할이 여자에게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지상의 모든 생명체는 모체를 통해 태어납니다. 어머니로 말미암아 생명을 이어받는 이러한 만물의 이치는 곧 보이지 아니하는 하늘의 이치를 알려주는 섭리입니다.

2015년 3월 5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어머니 교훈



세상을 바꾸는 힘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6대륙에서 전개되고 있는 범세계적인 환경정화활동이다.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전 세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자국의 산, 강, 거리, 공원, 바다 등 곳곳에서 환경정화를 펼친다.

동일한 취지로 2012년 5월 13일 기후 변화로 인해 수몰 위기에 놓인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투발루’를 돕기 위한 활동이 있었다. ‘제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그것이다.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도 있다. 이 활동은 헌혈을 통해 생명이 위태로운 이들을 돕는 활동이다. 이는 하나님의 절기인 유월절을 통해 새 생명을 얻은 것처럼 고통 받는 인류에게 유월절의 참 의미와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처럼 하나님의교회는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활동을 전개하게 한 원동력은 무엇일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이 모든 힘이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녹아 있는 13가지 ‘어머니 교훈’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어머니 교훈’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갖춰야 할 품성과 덕목’을 13가지로 축약한 것이다.

  


- 하나님께서 늘 사랑을 주신 것처럼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더 복이 있습니다.
- 아름답게 보는 마음은 미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을 이루게 합니다.

 
아름다운 마음과 선한 행실을 강조하신 ‘어머니 교훈’대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사랑을 나누는 일에 한마음이 된다.
 

-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좋은 것을 양보했을 때 더 좋은 것으로 축복을 받았듯이 우리들도 형제들에게 좋은 것을 양보하면 더 좋은 축복을 받게 됩니다.
- 높은 마음이란 섭섭하게 느끼는 마음입니다.
- 형제자매를 칭찬하면 내게 칭찬이 돌아옵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자신의 것을 양보하고 따뜻한 말로 격려를 하는 성도들의 얼굴은 행복으로 가득하다. 하나님께서 더 큰 축복을 허락하실 것을 믿기 때문이다.


- 다른 사람들이 일하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고 자신의 할 일에만 충성되게 합시다. 주인 된 마음으로 일하면 힘들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 불만이 가득 차면 교만이 생깁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불만과 교만이 없어지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 바다가 모든 더러운 것을 받아 정화시키듯이 모든 형제자매들의 허물까지도 감싸줄 수 있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 진정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누가 일을 하네 안 하네’ 하며 불평하지 않는다. 그저 묵묵히 자신의 일에 마음과 정성을 다할 뿐이다. 또한 서로 화합하기를 힘써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하나가 된다.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그 영광은 결국 자신의 것이 됩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세상의 모든 칭찬과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 돌린다.

 
- 어린양의 인도를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어린양보다 더 작은 양이 되어야 합니다.
- 하나님은 섬기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섬김받기를 원하지 않고 서로 섬기는 마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마음입니다.

 
최고 위치에 있는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섬김과 겸손의 본을 보여주신 것처럼, 성도들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본을 따라 서로 섬기길 힘쓴다.

 
- 희생은 큰 그릇이 되기 위해 요구되는 과정입니다.
- 오늘의 고통을 참고 인내해야 함은 하늘나라가 내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겪는 모든 희생과 고통은 하늘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성도들은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그 과정을 이겨낼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이 같은 ‘어머니 교훈’을 마음에 새긴다. 온 세상에 어머니 하나님의 따뜻하고 한없는 사랑이 전해질 때까지 말이다.